동방, 계열사 유엔씨티에 520억원 대여 결정

입력 2015-03-18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방은 계열사 유엔씨티의 차입금 상환금에 한한 대여가능 자금 융통으로 유엔씨티의 운영 안정성 제고를 위해 이 회사에 52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9.2%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여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오는 2029년 9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대여금액은 대여발생 금액이 아니며, 유엔씨티에게 대여가능한 대여한도 총액"이라며 "또 대여기간은 대여발생 가능기간을 뜻하며, 해당기간은 변경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시사항은 정부의 승인을 얻었을 경우에만 효력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형곤, 박창기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62,000
    • +0.78%
    • 이더리움
    • 4,383,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8%
    • 리플
    • 2,861
    • +2.03%
    • 솔라나
    • 190,700
    • +1.54%
    • 에이다
    • 567
    • -0.35%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1.44%
    • 체인링크
    • 18,970
    • +0.05%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