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美 주택지표 부진에 달러 약세…달러·엔 121.34엔

입력 2015-03-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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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17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을 나타내면서 달러화 가치를 하락으로 이끌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0.06% 하락한 1.05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02% 떨어진 121.3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09% 빠진 128.51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99.64로 0.06% 떨어졌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주택착공 건수가 89만7000건으로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망인 104만 건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100만건 아래로 떨어졌고 2011년 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주택착공 건수 부진의 원인이 이례적으로 발생한 한파 탓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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