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립대 총학생회 "등록금 결정에 학생 의견 반영하라" 촉구

입력 2015-03-13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역 대학생들이 등록금 결정에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법제화된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의 정상화와 일방적 학사제도 변경 중단을 촉구했다.

서울권 사립대 총학생회 연석회의 기구 ‘사이다’(사립대학 이대로는 아니 된다)는 13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3년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으로 등심위 심의와 의결과정에 학생이 참여하고 있지만 단순 생색내기로 변질한 지 오래”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비판하며 “학교 당국은 대학구조개혁평가를 핑계로 ‘어쩔 수 없다’ 말만 되풀이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학사 제도를 변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와 대학 당국은 일방적인 움직임을 중단하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등심위를 정상화하고 일방적인 학사 운영을 중단해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사이다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서강대, 세종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등 서울 지역 11개 사립대 총학생회가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90,000
    • +1.5%
    • 이더리움
    • 2,63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1.14%
    • 리플
    • 1,743
    • +1.57%
    • 솔라나
    • 111,800
    • +6.58%
    • 에이다
    • 247
    • +0.82%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30
    • +2.28%
    • 체인링크
    • 12,090
    • +1%
    • 샌드박스
    • 90.56
    • +18.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