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이임사…“주택시장 회복세 올해도 이어질 것”

입력 2015-03-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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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적절한 관리가 된다면 주택시장의 회복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서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인 행복주택 사업은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본궤도에 올랐으며, 주거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주거급여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대주택 정책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뉴스테이(New Stay) 정책도 출발의 토대를 마련했고, 정부 최초로 규제총점관리제를 도입, 정부 규제 개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수서발 KTX 운영사를 출범시켜 철도 경쟁 체제를 출발시켰으며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아쉬운 점으로 매매시장의 활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전세가 불안에 대한 염려가 있으며, 국민이 체감하는 주거비 부담은 여전히 높은 상황임을 들었다.

항공ㆍ철도 분야의 연이은 사고로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철도산업 구조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노조의 최장 기간 파업으로 국민 불편을 야기했던 점도 아쉽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진정한 열정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가 조화를 이룰 때 세상에 꽃을 피운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흔들리지 말고 국민행복을 위해 당당하게 추진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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