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금호고속-기아차 '1등석 버스' 재추진 등

입력 2015-03-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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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고속-기아차 '1등석 버스' 재추진

KTX 호남선 개통 따른 버스승객 감소 대응책 마련

금호고속이 잠정 보류됐던 1등석 버스제작을 2년 만에 재추진한다. 내달 2일로 예정된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버스수요를 잃지 않기 위한 대응 전략으로 해석된다.


◇ 삼성전자•현대車 등 68개사•시총 500조… 오늘 ‘슈퍼주총데이’

재계 1, 2위 그룹 계열사의 주주총회가 몰린 ‘슈퍼 주총데이’가 큰 이변 없이 조용히 마무리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68개 상장사는 13일 일제히 주총을 열어 지난해 사업 실적과 올해 경영계획을 보고하고 배당금 확대, 사내•외이사 선임 및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 대형마트 3사‘첩보전’같은 10원 전쟁

11일 오후 홈플러스 본사 마케팅팀 직원들은 평소보다 훨씬 더 분주했다. 다음 날부터 시작될 신선식품의 대대적 가격인하를 앞두고 경쟁사의 가격 정보를 사전에 확보해야 했기 때문. 도성환 사장이 ‘한 해 이익 1000억원을 손해 보더라도 500개 품목을 연중 10~30% 할인하겠다’고 공언한 첫날부터 경쟁사에 밀릴 수는 없었다.


◇ ‘완화기조’ 동참 韓, 환율전쟁 희생양 될라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연 1%대로 낮추면서 세계적 완화 기조에 동참하게 됐다. 그러나 이번 금리 인하가 경기회복세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세계적 환율전쟁의 희생양이 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포토] 이투데이-中 생명시보, 기사•사업 전략적 제휴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오른쪽)와 중국 생명시보 오천홍 사장이 12일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중국 생명시보는 인민일보 계열의 건강, 의료분야 전문 1위 매체로 중국뿐 아니라 해외 75개국에서 발행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한•중간 경제, 건강, 식품, 복지, 의료분야 발전을 위한 사업과 뉴스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 [데이터뉴스] 지난해 자동차 리콜 87만대… 5년만에 5.5배로 늘어

국내 자동차 리콜이 지난해 87만대를 기록해 5년 만에 약 5.5배 뛰었다. 리콜이 늘어난 것은 제작결함 신고 건수가 늘고 있는 데다 정부가 결함 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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