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기준금리 인하로 자금유입 기대…‘비중확대’-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5-03-13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증권업종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는 정부 정책의 무게중심이 적극적 경기 부양으로 옮겨진 것”이라며 “저금리로 위험회피 성향이 완화되면서 자본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현재 금리는 실물 경기의 회복세를 제약하는 수준이 아니며 금리 인하의 효과가 과거보다 제한적이라던 최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을 고려하면 향후 정책방향은 본원통화 공급 확대보다 유동성 확대를 위한 통화승수 상승에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예상 일평균거래대금은 7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고 올해 증권업의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8%로 낮다”며 “현재 체질개선 후 이익회복 초기국면이기 때문에 ROE의 점진적인 개선추세가 지속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1]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대표이사
    김병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기재정정]횡령ㆍ배임혐의발생

  •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1]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대표이사
    김원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9] 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09] 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 대표이사
    황성엽, 금정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0]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60,000
    • +0.47%
    • 이더리움
    • 4,828,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35%
    • 리플
    • 3,031
    • -0.92%
    • 솔라나
    • 203,400
    • -0.68%
    • 에이다
    • 630
    • -7.8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5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3%
    • 체인링크
    • 20,910
    • -2.2%
    • 샌드박스
    • 206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