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조영남 안티 많지만, 우린 50년 인연"

입력 2015-03-11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형주가 조영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드러냈다.

윤형주는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피터홀에서 진행된 ‘2015 쎄시봉 전국 투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잘 몰랐는데 (조)영남이 형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MBC ‘놀러와’에 출연하면서 영남이형과 티격태격했는데 이후 (시청자들이)‘시원하다’‘잘한다’고 응원해줬다. 난 조영남을 잡는 사람이 아니라 형이 한 말을 받아친 것이다. 내가 먼저 공격하거나 못살게 군 적은 없다.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옆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조영남은 “안티가 많은 것은 맞다. 싸움하면 내가 질거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윤형주는 “(우린) 만나기만 하면 서로 목소리를 높인다. 내일이라도 당장 깨질 것 같다. 영남이형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보던 사이다. 인연이 벌써 50년도 더 된 것 같다. 그때부터 형님의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정말 노래를 잘하는 형”이라고 치켜세웠다.

곧바로 조영남은 “내가 윤형주와 이장희는 가수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 새 가수가 됐더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등은 개별 무대는 물론 함께 꾸미는 무대로 영화 ‘쎄시봉’의 삽입곡 ‘백일홍’을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다. 이 외에 가곡, 락앤롤, 아이돌 그룹의 노래도 레퍼토리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2015 쎄시봉 전국투어 콘서트’는 14일 성남을 시작으로 광주, 고양, 수원, 전주, 부산, 서울, 대구, 인천 등으로 이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0,000
    • +3.61%
    • 이더리움
    • 2,733,000
    • +8.41%
    • 비트코인 캐시
    • 339,300
    • +12.24%
    • 리플
    • 1,909
    • +11.18%
    • 솔라나
    • 112,500
    • +9.97%
    • 에이다
    • 277
    • +9.49%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333
    • +2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70
    • +5.36%
    • 체인링크
    • 12,600
    • +6.42%
    • 샌드박스
    • 81.57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