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슈퍼대디 열’ 싱글맘으로 돌아온 이유리

입력 2015-03-10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배국남닷컴은 9일 탤런트 이유리를 인터뷰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이유리는 차기작으로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을 선택했다. 이유리는 “사실 지난해 굉장히 큰 상을 받아 작품 선정할 때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다”며 MBC ‘연기대상’ 수상을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제가 부담을 갖는다고 그 작품이 잘 될지 안 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극중 이유리는 싱글맘 의사 차미래 역을 맡아, 아역배우 이레와 모녀 호흡을 맞춘다. 이유리는 “결혼을 해서인지 이레가 ‘내 아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이레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래서 딸을 낳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이유리는 연기 파트너 이동건에 대해 “정말 배려심이 깊다. 연기적인 부분에 대해 서로 의논한다”며 “저와 성격이 잘 맞는다. 제가 원래 한 살 누나인데, 친구하기로 했다”고 친근함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60,000
    • -1.98%
    • 이더리움
    • 4,551,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82%
    • 리플
    • 3,055
    • -1.32%
    • 솔라나
    • 199,300
    • -3.06%
    • 에이다
    • 622
    • -4.31%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42%
    • 체인링크
    • 20,480
    • -2.9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