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생후 9개월된 아이 친부로 밝혀진 ‘크리스 브라운’· 48개 도시 순회 공연에 나서는 ‘샤니아 트웨인’

입력 2015-03-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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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트웨인

▲사진출처=AP/뉴시스

1. 크리스 브라운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생후 9개월된 딸이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겨줌. 브라운은 리한나의 전 남자친구로 미국 연예계의 대표 커플로 손꼽히기도 했음.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운은 모델로 알려진 니아 곤잘레스와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음. 니아 곤잘레스의 나이는 31세로 크리스 브라운보다 6살 많은 것으로 전해짐. 이 소식을 접한 전 여자친구 리한나는 물론 현재 여자친구인 모델인 카르쉐 트란은 충격에 빠졌다고. 특히 카르쉐 트란의 경우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한 채 괴로워하고 있다는 소식.

▲사진출처=AP/뉴시스

2. 샤니아 트웨인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샤니아 트웨인이 48개 도시 순회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구글 검색어에 올라. 샤니아 트웨인은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 등 여러번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음. 샤니아 트웨인의 이번 순회공연은 오는 6월 5일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6월 7일과 9일에는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로저스 아레나 실내 경기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 이번에 계획한 순회공연은 늦여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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