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베이지북이란? "표지가 베이지색, 금리 정책 기초 자료"

입력 2015-03-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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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베이지북이란? "표지가 베이지색, 금리 정책 기초 자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4일(현지시간) 공개한 2009년 회의기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절박한 금융위기를 맞아 해법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닛 옐런(오른쪽) 현 연준 의장(당시 부의장)과 벤 버냉키 당시 의장이 2013년 12월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자리를 같이 하고 있다. 블룸버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4일(현지시간) 베이지북을 발간했다.

연준 베이지북이란 연간 8차례 발표하는 미국경제동향 종합보고서를 말한다.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정책 논의 때 가장 많이 참고되는 자료다.

연준 베이지북은 FRB 산하 12개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기업인과 경제학자, 시장 전문가 등의 견해와 각 지역의 산업생산활동, 소비동향, 물가, 노동시장상황 등 모든 경기지표들이 조사분석한 것을 묶은 것이다.

책 표지가 베이지색이라는 데에 이 용어가 유래됐다.

한편 연준이 이날 발간한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소비 지출이 증가하고 고용도 완만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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