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월간 고용지표 기대 및 회사채 매수세에 하락…10년물 금리 2.12%

입력 2015-03-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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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데다, 회사채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국채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4시 5분 현재 전일대비 4bp(1bp=0.01%P) 오른 2.12%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bp 상승한 2.71%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1bp 오른 0.67%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톰슨로이터의 IFR를 통해 살펴보면 제약업체 악티바스가 21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악티바스를 비롯한 회사채를 매수하기 위해 안전자산인 국채를 매도하고 있으며, 회사채 발행 규모는 수요에 따라 최대 300억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미국 노동부는 오는 6월 월간 고용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2월 비농업 고용이 23만5000명 증가하면서, 전월의 25만7000명에서 증가폭이 좁혀질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전월의 5.7%에서 5.6%로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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