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미국 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달러·엔 119.86엔

입력 2015-03-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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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관측이 힘을 얻은 영향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0.18% 하락한 1.117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19% 오른 119.86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02% 오른 133.98엔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는 연율 2.2%로 전월 나온 잠정치 2.6%에서 낮아졌다. 그러나 이는 시장 전망인 2.1%를 웃도는 것이다.

이에 이날 도쿄시장에서도 달러 매수ㆍ엔 매도 흐름이 이어졌다.

중국 인민은행의 지난달 28일 전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로 이날 아시아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안전자산인 엔 수요를 약화시켜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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