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아 ‘한 장의 추억, 작품이 되다’ 캘리사진 이벤트

입력 2015-0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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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전문 여행사 (주)트레비아가 이색적인 여행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트레비아 홈페이지(www.trevia.co.kr)에서 26일부터 시작된 ‘캘리후기 이벤트 - 한장의 추억 작품이 되다’는 고객과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멋진 한 장의 사진과 추억 메시지 한 줄을 온라인 게시판에 후기로 올리면, 전문 캘리그래피 작가가 그 사진과 글을 이용해 새로운 캘리 사진 작품을 만들어 액자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캘리사진 작품을 인화, 액자(8x10)형태로 보내주며 이후 100개의 작품 중 온라인 인기투표를 통해 세 작품 선정, 유명 캘리그래피 작가이자 서예가인 희암 김상범(온새미로 대표)작가의 붓글씨로 아트캘리 작품을 만들어 큰 액자 형태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된다.

트레비아 장동선 이사는 “잘 알려지지 않은 특수 지역이나, 작은 나라의 소도시, 섬으로 가족여행이나 허니문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천혜 자연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촬영하지만 예전처럼 필름을 인화해 앨범에 넣어두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설명했다.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의 순간들을 꺼내 보기가 쉽지 않다. 디지털에만 갇혀있기엔 아까운 멋진 사진과 그 여행에서의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아 캘리 사진 작품 액자로 만들어 증정 하는데 이번 이벤트의 의미를 두고 있다.

최근 들어 광고나 로고, 기타 다양한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손글씨(캘리그래피)를 자신의 사진에 적용하는 것 역시 새로운 감성체험을 이끄는 고객 프로모션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트레비아는 이와 같이 여행을 통한 새로운 감성문화체험 및 사람과 사람 융합을 콘셉트로, 소비자와 예술가들이 한데 어울리는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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