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멸종위기 동물 배터리팩 ‘배.프’ 증정 이벤트

입력 2015-0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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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S’아카데미 20주년을 맞아 동물 배터리팩을 증정하는 ‘Hi 갤럭시! Hi 배.프!’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3월 16일까지 ‘갤럭시노트4 S-LTE’,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A7·A5’, ‘갤럭시탭S 광대역 LTE-A’ 제품을 구입한 뒤 S’아카데미 온라인 사이트에 등록하면, 고객 전원에게 멸종위기 동물 외장 배터리팩(8400mAh)을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배터리팩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배터리의 약 3배에 이르는 용량으로, 어디든지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장시간 야외 활동에 유용하다. 또 한꺼번에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전면에 위치한 4개의 LED 표시등으로 배터리 잔량을 5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멸종위기동물 외장 배터리팩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선정한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들을 캐릭터로 만들어 제작됐다. 캐릭터는 국내 디자인 브랜드 성실화랑과 ‘멸종위기 동물 그래픽아카이브’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디자인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랫서팬더, 사막여우 배터리팩 중 1개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배터리팩에 ‘배터리 프렌즈’ 또는 ‘베스트 프렌즈’를 뜻하는 ‘배.프’라는 애칭을 붙여 귀여운 동물캐릭터와 함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배터리팩 전용 앱을 설치한 후 배터리팩을 연결하면 동물들이 화면에 나타나 잔여 배터리량에 따라 각기 다른 인터랙션을 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색다른 방식으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배터리팩을 통해 사라져가는 멸종위기 동물들과 교감하며 소비자들의 일상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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