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행렬에 곳곳 정체…부산~서울 5시간 50분

입력 2015-02-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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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도로공사)
설 연휴 나흘째를 맞는 2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약 346만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에 몰릴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서울행 귀경차량은 44만대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된 일부 구간의 정체가 오후 3~4시경 절정을 보인 뒤 자정을 기점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주요 도시간 예상 이동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방향 △부산→서울 5시간50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5시간30분 △대전→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6시간 등이다. 지방방향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대전나들목에서 남이분기점까지 이르는 27km 가량 구간이 평균시속 10km 안팎의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남이분기점~안성분기점 구간도 20~30km 내외로 정체가 심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역시 고창나들목~선운산나들목, 동군산나들목~군산휴게소,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분기점 등 구간이 시속 10~20km대의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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