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노하우 ‘청솔기숙학원 본원’ 정시합격으로 인한 결원생 모집

입력 2015-02-16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년 재원생을 서울대 및 국내 명문대에 합격시키면서 학부모들의 선호도를 받고 있는 ‘청솔기숙학원 본원’이 2015년도 대입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2월 22일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청솔기숙학원은 지난 2월 8일에 대입 정규반을 개강해 운영 중에 있으며, 예비 순위를 기다리다 추가로 합격함으로써 결원생이 생긴 인원을 2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고 있다.

재수정규반은 각 반별로 복수 담임제로 운영되며, 질문전담강사에 의한 효율적인 질의 응답, 5명으로 구성된 그룹의 영, 수 클리닉, 4등급 이하 의무적 영/수 무료특강, 수시 논술 수업, 수능 파이널 EBS 전과목 특강이 진행된다.

주간에는 국, 영, 수를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오후 3시부터는 그 날 배운 단원에 대해 청솔 자체 교재로 보충 및 복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수학은 수준별로 상, 중, 하 교재(work book)가 구성돼있어 보충과 복습도 세분화돼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매월 모의고사를 본 후, 개인별 자기 반성표를 작성해야 한다. 학생들은 자기 반성표에 난이도, 시간 배정, 오답 이유, 틀린 문항 등을 작성해 이를 바탕으로 진학 연구원과 면담을 한다. 그 후, 다음달 목표점수를 재조정함으로써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다.

특히 목요일 진행되는 열정심리학 특강은 학생들이 고민 상담의 기회를 갖고, 집중력을 키우는 명상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팝업브레인 수업을 통해 집중력과 암기력 보강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청솔기숙학원 김웅곤 대표는 “청솔기숙학원은 규율이 엄격한 재수기숙학원으로 ‘어느 누구도 벌점 20점이 넘으면 강퇴를 시킨다’는 운영 기준에 따라 학생들이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실내체육시설, 적정한 영양공급을 위한 직영 식당 운영, 숙면을 위한 2인 1실과 난방시설, 무료세탁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사들만의 비법노트 전수와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80분 의무자율학습, 무료분반특강, 1:1 첨삭 및 클리닉 학습도 성공적인 대입 진학을 이끄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학원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의 생활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보고, 자녀의 성적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며, “입시전략 연구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의 학습습관을 검사하고, 진로와 적성 검사를 할 수 있어 자신의 단점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청솔기숙학원은 재수정규반 결원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솔기숙학원 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90,000
    • +0.53%
    • 이더리움
    • 5,313,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47%
    • 리플
    • 724
    • -0.41%
    • 솔라나
    • 231,500
    • -0.86%
    • 에이다
    • 632
    • +0.8%
    • 이오스
    • 1,138
    • +0.62%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05%
    • 체인링크
    • 25,680
    • -1.34%
    • 샌드박스
    • 623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