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610.84로 고점 경신…셀트리온 신고가

입력 2015-02-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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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연고점을 경신하며 장을 열었다. 셀트리온, 국일제지, 신라섬유 등이 신고가를 새로 쓰며 오르자 각 종목이 속한 바이오, 종이/목재, 섬유/의류 업종도 덩달아 주가가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로 출발했고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세에 나서며 수급을 받춰주는 모양새다.

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4포인트(0.38%) 오른 610.41을 기록하고 있다. 장 중 한 때 610.84까지 오르며 고점을 계속 새로 쓰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80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2억원, 77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갈리고 있다. 섬유/의류 업종은 엿새 연속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연일 상한가를 기록중인 국일제지 덕분에 종이/목재 업종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그 밖에 일반전기전자, 제약, 제조, 방송서비스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건설, 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운송 업종은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양상이다. 셀트리온은 4% 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CJ E&M도 1% 넘게 올랐으며 컴투스, CJ오쇼핑, GS홈쇼핑이 소폭 오름세다. 메디톡스(-2.49%), 동서(-0.90%), 이오테크닉스(-0.35%), 파라다이스(-0.23%), 다음카카오(-0.21%) 등은 하락 중이다.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6개를 비롯해 52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해 40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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