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신곡 멜론서 12일째 1위

입력 2015-02-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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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의 싱글 ‘같은 시간 속의 너’가 12일째 멜론 차트에서 1위다.

‘같은 시간 속의 너’는 16일 오전 8시 30분 멜론,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엠넷닷컴에서는 제시, 치타, 강남이 참여한 ‘마이 타입’이 1위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나얼의 신곡은 2위로 떨어졌다.

나얼 측은 16일 이투데이에 “방송 없이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나얼도 기뻐하고 있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있다”며 “아직 방송 계획은 없다. 싱글 발표 때부터 특별한 방송 계획은 없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음원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 나얼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속의 너’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나얼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흑인 음악이 아닌 정통 발라드를 선택했다. 이는 대중들과 음악적 교감을 이어나가고 싶은 나얼의 의지기도 하다. 이 곡은 심플한 키보드 반주에 가창력과 코러스만으로도 꽉 찬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는 유승호가 주연으로 참여했다. 유승호는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으로 나얼의 뮤직비디오를 선택했다. 그는 곡이 가진 섬세한 감성을 표정 연기로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한편, 나얼에 이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다른 멤버들도 차례대로 싱글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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