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1억원…전년比 14.2%↓

입력 2015-02-13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인베스틸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0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2%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4억4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1억7200만원으로 각각 18.7%, 7.3% 줄었다

4분기 개별 실적은 대형 조선사의 영업적자에 따른 일시적인 재고관리로 11월과 12월 수주물량이 올해 초로 순연됨에 따라 다소 주춤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화인베스틸측은 "대형 조선사들의 실적부진이 내부적인 재고관리로 이어지면서 지난 4분기에 몰렸던 수주가 순연된 바 있다" 며 "다행히 올 1월부터 지연된 물량에 대한 수주재개가 이어지고 있고, 공급물량도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어 판매량은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실적은 △조선소별 건조량 증가 △인버티드앵글 등 주력제품의 생산성 증대 △LPG선 및 특수선용 LT강의 매출인식 △트랙슈 등 일반형강 제품 다변화 등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통한 사상최대 판매량 달성이 목표다.


대표이사
장재훈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전환가액ㆍ신주인수권행사가액ㆍ교환가액의조정(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82,000
    • -1.13%
    • 이더리움
    • 4,229,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0.24%
    • 리플
    • 2,775
    • -3.61%
    • 솔라나
    • 184,600
    • -4.25%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1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92%
    • 체인링크
    • 18,210
    • -5.21%
    • 샌드박스
    • 172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