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밸런타인데이ㆍ일본 ‘초콜릿 온천’ㆍEXO 루한-크리스 CCTV 등장 등

▲지난 8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일본의 '초콜릿 온천'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중국웨이보)

2월 13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시진핑 9월 미국 첫 국빈방문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월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 지난 11일(현지시간) 시 주석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 요청을 수락해

2. 일본의 ‘초콜릿 온천’

- 최근 일본의 한 기업에서 ‘초콜릿 온천’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됨

- 해당 기업이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온천’체험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웨이보 캡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랑홍바오치’웨이보 이벤트 개최

- 중국 시나웨이보의 이벤트인 ‘랑홍바오치(보너스지급)’가 지난 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돼

- 중국중앙(CC)TV와 협력하는 이 이벤트는 TV시청자와 웨이보 이용자들에게 10억 위안(약 1755억9000만원)의 보너스가 지급돼

2. 밸런타인데이

-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웨이보 네티즌 사이에서 어떤 선물을 해야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

3. 전 EXO 루한ㆍ크리스, 중국 CCTV 등장

- 12일(현지시간) 오후 중국중앙(CC)TV의 춘제(구정) 특집프로그램 ‘춘제완후이(춘완)’의 리허설에 엑소(EX0)를 떠난 루한과 크리스의 모습이 포착돼

- 중국 언론은 이들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송에 휩쓸렸다고 소개하며 루한과 크리스가 소송에 대해 큰 영향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