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서산’ 3월 중 분양

입력 2015-0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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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서산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서산 테크노밸리내에 892가구를 분양한다.

12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산테크노밸리 A4블록에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서산’ 아파트를 오는 3월 중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지하3층~지상24층, 13개동 총89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84㎡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75㎡타입 280가구 △전용84㎡A타입 232가구 △전용84㎡B타입 380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서산’이 위치한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향후 한화케미칼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300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며 3조원에 이르는 연간 매출액, 1만8000여명 고용효과로 국내 최고수준의 첨단복합도시로 조성 중이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테크노밸리내 최중심 입지로 교육 및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2017년 3월 개교예정)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10분거리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한다. 단지내에는 서산시 최초로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들어서며, 수변을 갖춘 허브정원, 자연학습장, 선큰가든 등 입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또한 남향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전가구 펜트리룸을 제공하고 전용84㎡B타입을 제외한 모든 가구에는 채광이 우수한 4bay설계를 적용해 실용성을 살렸다. 또한 서산내 산업단지들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고려해 전용84㎡A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부분임대’를 서산시 최초로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형을 고려한 단지배치도 눈에 띈다. 단지인근에 호수공원과 근린 공원이 조성돼 있어 맞통풍 및 환기가 우수한 판상형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입주민의 편의 및 안정성을 배려했다.

교통환경도 좋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시흥~홍성간 신설예정) 등의 길목에 위치해 서울 및 인접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석원 ‘힐스테이트 서산’ 분양소장은 “미래가치가 높은 서산 테크노밸리 일대에 최초· 최대규모로 들어서는 만큼 커뮤니티시설, 내부설계, 디자인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실속 평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4bay 위주로 구성을 한 만큼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예천동 호수공원 인근인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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