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총으로 살해 후 기념 셀카 찍은 '냉혈한 고교생'

입력 2015-02-09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이런일이]

한 10대 소년이 친구를 살해한 후 이를 배경으로 기념 셀카를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모어랜드 카운티에 사는 고등학생 맥스웰 모튼(16)이 학교 친구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모튼은 살해된 친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친구에게 전송하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사진을 전송받은 한 친구의 엄마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모튼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모튼을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해 수감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다.

경찰은 “모튼이 조사에서 모두 자백했다”며 “친구를 살해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8,000
    • +0.49%
    • 이더리움
    • 4,976,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1.47%
    • 리플
    • 693
    • -0.29%
    • 솔라나
    • 189,000
    • -1.05%
    • 에이다
    • 545
    • +0%
    • 이오스
    • 813
    • +0.74%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2.02%
    • 체인링크
    • 20,500
    • +1.38%
    • 샌드박스
    • 46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