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휘트니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IS 보복공습 단행 ‘요르단 국왕’

입력 2015-02-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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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크리스티나 크라운(오른쪽)과 고(故) 휘트니 휴스턴이 행복했던 한 때. 사진출처=AP/뉴시스

1.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생사의 기로에 놓인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구글 검색어 1위. 바비 크리스티나의 나이는 고작 21세. 바비 크리스티나의 의료진은 이미 그녀의 가족들에게 추가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는데. 안타까운 건 바비 크리스티나가 뇌사상태에 빠진 날이 그녀의 아버지이자 R&B 가수인 바비 브라운의 46번째 생일이었다는 것. 바비 크리스티나는 지난달 31일 욕조 물에 잠긴 상태로 발견돼 긴급 후송. 자신의 엄마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을 당시와 유사한 모습으로 욕조에서 발견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음.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모습. 사진출처=요르단하삼법원 인스타그램

2. 압둘라 2세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대상으로 보복공습에 나선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도 구글 검색어에 올라. 요르단군은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시리아 내 IS 군사훈련 시설과 무기고를 공습했다고. 이번 공습은 시리아 동부 락까와 유전지대 데이르에조르에 집중됐다는데. 올해 53세인 압둘라 2세는 요르단 특수부대 사령관 출신으로 영국의 샌드허스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고. 젊었을 때는 코브라헬리콥터 조종사로 이름을 떨침. 한편, 요르단 정부는 압둘라 2세가 IS 보복을 위해 직접 공습에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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