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방탄복 납품' 성능평가 조작…특전사 영관급 장교 체포

입력 2015-02-0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정 업체의 방탄복이 납품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품 성능 평가서를 조작한 특전사 영관급 장교가 체포됐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특전사 영관급 장교 전 모 대령 등 2명을 공문서 변조 등의 혐의로 4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전 대령 등은 방탄복 제조업체인 S사의 방탄복이 특전사에 납품되도록 성능 평가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방탄복 2000여벌이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이날 A 씨를 추가 조사해 방탄복 성능 평가서를 조작한 경위 등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합수단은 A 씨가 S 사로부터 뒷돈을 받고 성능 평가서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합수단은 S 사에 재취업한 군 간부 출신들이 이번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합수단은 성능평가서를 조작하는 대가가 오간 정황을 확보하는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69,000
    • -0.83%
    • 이더리움
    • 3,064,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52%
    • 리플
    • 2,052
    • -0.82%
    • 솔라나
    • 128,200
    • -2.66%
    • 에이다
    • 386
    • -3.26%
    • 트론
    • 440
    • +3.29%
    • 스텔라루멘
    • 24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3.01%
    • 체인링크
    • 13,280
    • -2.5%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