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작명 파동성명학 제1인자 성민경 이름박사 “올바른 작명이 인생을 바꾼다”

입력 2015-02-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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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름풀이, 신생아작명, 개명 등… ‘인기’

자신의 이름이 운명을 만든다? 흔한 미신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평생 동안 나 자신을 대표하는 이름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사뭇 무시할 수 없는 명제일 것이다.

지난 2005년 대법원이 개인의 성명권을 헌법상 행복추구권과 인격권의 내용으로 인정한 이래 국내 개명신청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4년 4만 6000명에 불과하던 개명신청자가 2008년부터 2013년 까지 연 평균 16만 명에 달할 정도다. 법원의 개명 허가율도 90%를 상회해 평균 94.1%의 인용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개명신청과 절차, 허가의 과정이 용이해짐에 따라 주변에서도 개명을 했다는 지인들이 속속 등장할 정도로 개명은 보편화되고 있다. 과거 신생아의 이름 짓기를 주로 하던 작명소도 개명열풍에 때아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름 짓기에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특히 유명한 작명소라 해서 무턱대고 믿는다면 자칫 큰 불행이 닥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의미가 좋은 이름이 아닌, 자신의 운명에 맞는 이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명학 권위자로 유명한 성민경 이름박사는 “각자의 운명에 맞는 천기를 맞춘 시간에 이름을 지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평생을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밝혔다.

‘작명 유명한 곳’, ‘개명 유명한 곳’ 등으로 소문난 성민경 이름박사의 경우 TV, 언론매체, 네이버 인물정보에도 널리 소개될 정도로 성명학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물이다. 특히 2011년부터 3년간 지속되었던 ‘파동성명학’ 법적 분쟁 당시 그의 “왜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파동성명학”이 대법원, 특허청 승소하며 작명업계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름박사 성민경 소장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천기작명법’은 수 백년간 이름에 대한 통계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후천적인 운세에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전통성명학으로, 이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각 언론에 소개되면서 일반인은 물론, 정치인, 연예인까지 성민경 이름박사의 천기작명법 개명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천기작명법은 동양 사상의 근간이 되는 음양오행설 및 삼원설을 토대로 성명의 음양, 획수, 음운, 자의 등을 연구, 분석하여 그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판단하기 때문에 더욱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이 같은 천기작명법은 2006년 특허청에 작명 서비스 등록이 되어 높은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개명은 물론 신생아 작명, 상호 작명, 이름 감정등 성명학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성민경 박사는 홈페이지(www.name114.com)를 통해 ‘천기작명법’에 관한 정보와 작명과 개명에 대한 중요한 재개명, 개명대행, 개명신청방법, 무료이름풀이 동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그의 조언으로 개명을 한 이들은 후기를 통해 “이름을 바꾸었을 뿐인데 생활과 성격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 놀랍다”, “많은 노력으로도 풀리지 않던 일들이 개명 이후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다”며 높은 만족을 표현했다.

어쩌면 인생의 가장 큰 결정이 될 수 있는 개명신청. 성민경 이름박사와 함께 자신의 운명에 맞는 이름을 찾아 행복한 인생을 맞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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