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 IS의 요르단 조종사 화형에 맹비난 “반인륜적 행위. 만행 규탄”

입력 2015-02-04 0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총장, IS의 요르단 조종사 화형에 맹비난 “반인륜적 행위. 만행 규탄”

(YTN방송 캡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요르단 조종사 화형 집행에 쓴소리를 내뱉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이는 반인륜적 행위”라면서 “고인의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하며 이번 만행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은 테러와 극단주의에 맞서는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현지시간) CNN과 폭스뉴스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IS는 트위터에 마즈 알카사스베(26) 요르단 공군 중위로 보이는 인물을 화형에 처하는 22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에서 IS 조직원들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을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뒀다. 이 남성의 옷에는 기름으로 보이는 얼룩이 여기저기 묻어있다. 전문가들은 화형을 위해 IS 측이 이 남성의 옷에 기름을 부은 것으로 추정했다.

이후 철창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고 영상의 마지막 부문에 알카사스베 중위로 추정된 인질이 산채로 불에 타는 장면이 나온다. 서 있던 남성은 절규를 하다 이내 바닥에 쓰러진다.

폭스뉴스는 "차마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참혹하다"고 전했다.

반기문 총장, IS의 요르단 조종사 화형에 맹비난 “반인륜적 행위. 만행 규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22,000
    • +0.27%
    • 이더리움
    • 2,57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298,000
    • -0.1%
    • 리플
    • 1,715
    • -0.92%
    • 솔라나
    • 104,600
    • +0.1%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337
    • -8.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440
    • -0.57%
    • 체인링크
    • 11,930
    • +0.34%
    • 샌드박스
    • 77.03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