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종영, 이수혁 이시영에 마지막 인사 '뭉클'..."손바닥 아직 뜨겁다. 더 뜨거운…"

입력 2015-02-0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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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사랑'종영

▲tvN 일리있는 사랑 (사진=tvN )

'일리있는 사랑' 이수혁이 이시영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 (김도우 극본, 한지승 연출) 20회(마지막회)에서는 일리(이시영)와 준(이수혁)의 마지막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희태(엄태웅)는 준을 찾아가 고마움을 전하며 "일리 우리 집에 있다"라고 말했고, 이후 준은 희태의 배려로 일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준은 일리를 만나 즐거웠다며 "손바닥 아직 뜨겁다. 덕분에 나보다 더 뜨거운 사람을 찾을 수 있게 된 거 같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인이 준을 찾아왔다. 그녀는 다름아닌 준의 어머니였다.

준은 그동안 자신이 밀어냈던 어머니를 향해 "주문받겠습니다. 대신 당분간 여기 오지 마세요. 제가 보고 싶어서 이러시는 거라면 절 위해서 참아주시고요. 이제 제가 연락드릴게요. 이사할 건데 연락처도 알려드릴게요. 사과도 받아야 하고 언젠가 어머니라고 부를 수도 있겠죠. 시간이 필요해요. 기다려주세요"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일리있는 사랑 종영, 이수혁의 재발견. 김목수 최고", "일리있는 사랑 종영, 조금 찝찝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았던 드라마였음", "일리있는 사랑 종영, 이수혁씨 다음 작품에선 온전한 사랑 하시길", "일리있는 사랑 종영...결국엔 김목수에게 어머니만 남은건가"라는 반응을 전했다.

'일리있는 사랑' 후속으로는 유이, 최우식, 임슬옹, 이수경이 출연하는 '호구의 사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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