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민생은행 행장 사임ㆍ2015 CCTV 설 특집프로그램 ‘춘완’ㆍ슈퍼주니어 규현 생일 등

입력 2015-02-0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는 중국 중앙(CC)TV의 설 특집 프로그램인 ‘춘완’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사진=중국웨이보)

▲매일 등교를 하기 위해 약 2km의 산길을 1시간30분 동안 걷는 산시성의 22명 학생. (사진=중국웨이보)

2월 3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한국, 중국 마늘 2200t 반송

- 21일(현지시간) 산동성의 마늘 생산자들이 베이징에 있는 한국 정부공관 앞에서 한국정부가 2200t의 중국 마늘을 반송한 것에 대해 항의를 해

- 2개월 전 마늘 공개입찰을 통해 마늘 2200t이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품질검사에 합격해 한국 부산항으로 출발했으나 부산항 도착 후 한국 농산소에서는 품질검사 불합격을 이유로 중국으로 반송을 요구해

2. 민생은행 행장 사임

- 중국 최초이자 최대 민영은행인 민생은행의 마오샤오펑 행장이 전격적으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민생은행은 “행장이자 이사인 마오샤오펑이 수일 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혀

- 현재 마오는 부정부패 연루 혐의로 중국 사정당국인 기율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 2일 민생은행 주가는 마오 행장 사임 소식에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지난 주말보다 3.07% 떨어진 9.16홍콩달러로 하락 마감해

3. 산 넘어 등교하는 22명의 학생

- 최근 중국 언론이 등교 때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산을 넘는 22명의 학생을 소개해

- 중국 산시성 한중 전바현의 한마을에 살고 있는 22명의 학생은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 약 2km의 산길을 걸어 학교에 등교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2015 CCTV 설 특집 프로그램 ‘춘완’

-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는 중국 중앙(CC)TV의 설 특집 프로그램인 ‘춘완’의 출연진이 공개돼

- 주쥔, 동칭, 캉후이 등 CCTV 대표 아나운서 8명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 특히 올해는 춘완 역사상 처음으로 마스코트가 선정돼, 마스코트 이름은 ‘양양(陽陽)’

2. 슈퍼주니어 규현 생일

- 2월 3일 한국 남자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생일 맞아 웨이보 팬들의 축하메시지를 남겨

- 규현은 1988년 2월3일 생으로 현재 ‘캐치 미 이프 유캔’‘해를 품은 달’등의 뮤지컬에서 가창력을 뽐내고 있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0,000
    • +0%
    • 이더리움
    • 4,551,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4.03%
    • 리플
    • 3,035
    • -0.26%
    • 솔라나
    • 197,800
    • -0.45%
    • 에이다
    • 619
    • -0.64%
    • 트론
    • 431
    • +0.94%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80
    • +0%
    • 체인링크
    • 20,820
    • +2.21%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