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차익실현 매물 형성ㆍ달러화 약세에 보합…금값 1279.20달러

입력 2015-02-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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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2일(현지시간) 보합세를 나타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 거래일과 거의 변동이 없는 온스당 1279.20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부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여왔던 금값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형성으로 국제금값은 장중 하락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뉴욕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를 지속하고 미국 성장 둔화 우려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 하락폭이 제한되면서 보합권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금 수요가 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나 그리스발 불안정이 여전해 하락폭 역시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2월 미국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9년 9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며 월가 전망치 0.2%보다 감소폭이 큰 것이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지난 12월 제조업지수도 53.5를 기록해 전월의 55.1에서 떨어졌다. 월가는 55.0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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