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축제 ‘슈퍼볼’, 베팅업체 예상은?

입력 2015-02-02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브랜든 라펠이 1일(현지시간) 슈퍼볼에서 터치다운을 성공한 후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최대 축제인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오전 8시30분 시작한 가운데 베팅업체들의 예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팅업체 존 아벨로 윈스포츠북 전무이사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당초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시애틀 시호크스에 2.5점 차로 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현재는 패트리어츠의 1점 차 승리를 점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패트리어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경기 결과는 좀 더 두고봐야 한다”며 “지난해에도 시애틀 시호크스가 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이에 올해 경기 예상에는 신중함이 더욱 요구된다. 시호크스는 작년 챔피언”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진행 중인 슈퍼볼 게임에서 패트리어츠가 2쿼터를 31초 남겨놓고 14대7로 앞서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72,000
    • +0.87%
    • 이더리움
    • 4,38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59%
    • 리플
    • 2,866
    • +2.21%
    • 솔라나
    • 191,000
    • +1.38%
    • 에이다
    • 568
    • -0.18%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37%
    • 체인링크
    • 18,970
    • +0.11%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