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아비코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인덕터 공급 확대

입력 2015-02-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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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2-02 09:1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 돋보기] 아비코전자가 프리미엄에 이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까지 시그널 및 파워 인덕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일 아비코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에 NFC탑재가 늘면서 지난해 8월 NFC형 시그널 인덕터를 개발했다”며 “시그널 인덕터의 경우 그 동안 하이엔드급 제품에만 탑재했지만, 이번 NFC형은 최대 고객사의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만드는 시그널 인덕터는 전기적으로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부품이다. 모바일 기기가 점차 소형 경량화되고 있지만, 고주파(RF)·고전력 회로 부품이 쓰이면서 노이즈 간섭이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덕분에 인덕터 부품 수요도 늘고 있다.

아비코전자는 기존 TV 등에 쓰이던 파워인덕터도 스마트폰용(LPP)으로 개발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주요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하이엔드 및 중저가 모두 적용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용 파워인덕터의 경우 일본 부품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코전자는 LPP를 통해 중국 로컬 스마트폰 제조사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사물인터넷 시대가 돌입하면서 시그널 및 파워인덕터의 신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메모리 반도체의 DDR4 전환과 함께 아비코전자의 칩 저항기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DDR2에서 DDR3로 전환할 당시에는 부품 변경이 없던 탓에 10년동안 단가인하만 이어졌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교체수요 증가로 인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미 SK하이닉스에는 작년 12월부터 DDR4용 침 저항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 다른 국내 고객사의 의 부품 공급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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