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미 달러와 방향성에 따라 판도 바뀔 것

입력 2015-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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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미 달러와 방향성에 따라 판도 바뀔 것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한달 동안 글로벌 자산시장의 평균 수익률은 0.5%였다”며 “수익률 13.9% 기록한 은이 유일하게 두자릿수대를 기록했고 스위스 프랑, 미국 달러 등도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했던 △선진국 경기회복 정체, △글로벌 환율 변동성 확대,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그리스 정치 불확실성 등의 변수가 안정화하지 않는 한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반복될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미국 증시가 정체현상을 보이는 것도 달러 강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부진 가능성”이라며 “국내 증시도 달러화 방향성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돌아올 수 있는 만큼 달러화 방향성을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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