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핀테크 시대 자체 기술력 부각 ‘매수’ - NH투자증권

입력 2015-01-30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30일 코나아이에 대해 중국과 국내 매출 부진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핀테크 시대 수혜주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800원을 제시했다.

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인센티브 반영에 따른 인건비 증가, 국내시장 역성장에 따른 수익성 악화 로 13%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3%p 하락했다”며 “4분기 중국 매출액도 전 분기 대비 중국 수출 부진하나 미국 매출액은 미국은행의 IC칩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라 160억원으로 추정돼 추정치를 상회중”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금융당국의 핀테크(Fin-Tech)지원이 발표 됨에 따라 올해부터 코나아이의 자체 결제 플랫폼 기술력이 부각돼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코나아이는 EMV(Europay MasterCard Visa) 표준 기반의 자체 결제 플랫폼을 개발 중인데, 결제의 핵심인 TSM, SE 기술은 전 세계에서 소수의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으로서 동사는 관련된 국제인증을 완료했다”며 “코나아이는 금융회사, 통신사와의 오랜 협력으로 Fin-Tech 시대에 가장 준비가 잘된 회사”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조정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10,000
    • +1.69%
    • 이더리움
    • 4,40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2.83%
    • 리플
    • 2,868
    • +1.67%
    • 솔라나
    • 192,000
    • +2.24%
    • 에이다
    • 576
    • +0.7%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2.39%
    • 체인링크
    • 19,280
    • +1.42%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