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사회공헌재단 출범…1인당 300만원 연 1% 저리 대출

입력 2015-01-29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국내 최초로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출범하고 연 1%의 소액대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재단에는 신협중앙회 및 전국 920개 신협 임직원이 조합원으로 참여한다.

재단은 전국 920개 신협에서 9등급, 10등급의 저신용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당 300만원 규모의 소액대출을 연리 1%의 저리로 지원한다. 해당 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대출금의 상환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이날 대전 둔산동 신협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기념식에는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및 사회공헌재단이사장을 비롯, 강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기자들 피해 6시간 버티다 나온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방콕 비상착륙한 싱가포르 여객기 현장모습…"승객 천장으로 솟구쳐" 탑승객 1명 사망
  • 금융당국 가계대출 엇박자 정책 불똥...저금리 ‘대환대출’ 막혔다
  • ‘시세차익 4억’…세종 린 스트라우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44만 명 운집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99,000
    • -0.69%
    • 이더리움
    • 5,230,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42%
    • 리플
    • 741
    • +0.95%
    • 솔라나
    • 246,100
    • -3.19%
    • 에이다
    • 683
    • -0.58%
    • 이오스
    • 1,198
    • +2.92%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0.16%
    • 체인링크
    • 23,150
    • -1.61%
    • 샌드박스
    • 643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