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 쥬쥬'로 인도네시아 진출 나선다

입력 2015-01-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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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기기전사 또봇의 대만 포스터(사진=영실업)

영실업이 인기 여아 캐릭터 '시크릿 쥬쥬'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에 나선다,

영실업은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이 다음달 7일부터 인도네시아 지상파 TV채널인 MNC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방영된다고 29일 밝혔다.

시크릿 쥬쥬는 영실업의 패션인형 캐릭터이자,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는 캐릭터에 음악과 스토리를 입힌 애니메이션과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로 접할 수 있다.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의 인도네시아 방송은 주말 오전 프라임 시간대인 9시30분이며, 주 1회 2개 에피소드가 28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영실업은 인도네시아 지상파 TV 방영으로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이 해외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물꼬를 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다른 아시아 국가와의 협상도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태국과는 판매 계약이 완료돼 오는 4월 중 현지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올해 상반기 안에 추가 진출국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영실업 마케팅본부 황미연 상무는 “지난해부터 박차를 가한 또봇의 해외 진출 성과가 예상보다 좋게 나타나며 선적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시크릿 쥬쥬 역시 국내 여아 캐릭터가 해외 지상파 TV에 진출한 이례적인 사례인 만큼 현지 시장에서 성공을 이끌어 또 하나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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