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방송화면 캡처)
24일 오후 9시 55분께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이화여대 방면으로 가던 트라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사모(46)씨와 중국인 라우모(23·여)씨 등 행인 5명이 허리와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세 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5-01-25 08:06
24일 오후 9시 55분께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 기차역 부근 도로에서 이화여대 방면으로 가던 트라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사모(46)씨와 중국인 라우모(23·여)씨 등 행인 5명이 허리와 무릎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 세 곳으로 나뉘어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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