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민혁, "난 본래 재미 없는 사람…연습생 생활 탓에 잃어버린 가족의미 되찾고 싶어"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

입력 2015-0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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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씨엔블루 민혁이 버라이어티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송준영 PD와 이승건 PD를 비롯해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씨엔블루 민혁, AOA 설현 등이 참석했다.

민혁은 "본래 나는 재미가 없다. 말수도 적다. 그래서인지 예능에서 잘 볼 수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혁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가족'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다. 꼭 웃겨야되기 보다 가족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를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혁은 "어릴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집에서 떨어져지내다보니 가족이라는 의미를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다"라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내가 잊고 지내던 가족의 의미를 찾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혁은 "아직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KBS 2TV ‘용감한 가족’은 아빠 이문식, 엄마 심혜진, 삼촌 박명수, 큰딸 최정원, 아들 민혁, 막내 설현으로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곳곳에 있는 독특한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가족 6인방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질 KBS 2TV ‘용감한 가족’은 10부작으로 구성되며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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