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LA 다저스, 올 시즌 전력 평가 2위”…1위는?

입력 2015-01-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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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사진=AP/뉴시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2015시즌 전력 평가 2위에 올랐다.

미국 ESPN의 버스터 올니는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을 대상으로 전력 평가를 했다. 올리는 “LA 다저스는 2015시즌 역시 지난해처럼 강력한 선발진을 갖고 있으며, 수비력에서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풍부한 자금력과 마이너리그 유망주 시스템에서도 문제가 없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클럽하우스 내부의 분위기도 좋다”고 평가했다.

약점으로는 불펜을 지적했다. 지난해 마무리 켄리 잰슨은 제 몫을 다했지만, 중간 투수들이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한편 전체 1위는 20일 맥스 슈어저(31) 영입에 성공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워싱턴 내셔널스가 차지했다. 워싱턴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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