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요국·인접국에 터키실종자 정보요청…모든채널 총동원”

입력 2015-01-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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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9일 터키서 실종된 김모군의 소재 파악을 위해 “주요국 및 인접국 측에 관련 정보를 요청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 킬리스 현지에 주터키대사관 직원 3명이 파견 나가있고, 터키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군은 시리아 접경지역인 터키 남동부 킬리스에서 투숙했던 호텔을 나선 뒤 9일째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터키 및 우리 관계당국은 김군이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소재 파악을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터키 외교장관 간 전화통화, 주터키대사와 터키 외교부 영사국장 간 면담 등을 통해 터키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가능한 모든 채널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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