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회장, 평창올림픽 “2020년까지 100억원 지원”

입력 2015-01-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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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코스 점검…4~6위도 포상금 지급 약속

▲신동빈 회장(왼쪽 세번째)이 최근 평창올림픽 스키코스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스키장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지원을 약속했다.

최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코스를 점검하고 스키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군 일대 스키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스키 코칭 스태프와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대한스키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회장은 스키협회에 올해 20억원을 출연하고 향후 2020년까지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메달 포상금은 물론 국내 경기단체 최초로 4~6위까지도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설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스키의 대중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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