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아파트 전세값, 장안동 서희스타힐스 50%잔금유예 특별분양해 ‘화제’

입력 2015-01-16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세값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치솟는 전셋값과 전세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 도입을 발표,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한 것.

최장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장기 임대주택 성격의 기업형 임대주택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민간건설사들이 수익을 높이기 위해 보증금과 월세를 높게 책정할 경우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값 상승, 물량부족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당장 실행이 어려운 기업형임대주택 대신 특별분양을 통한 내집마련 방안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며 다양한 루트를 비교, 분석해볼 것을 권했다.

특별분양의 경우, 정식 분양 외에 이뤄져 더욱 파격적인 절세, 할인혜택이 담겨 있다며 이를 잘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동대문 장안동에 위치한 주상복합건물 서희스타힐스’가 50%잔금유예 방식으로 즉시입주할 수 있는 특별 분양 조건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특별분양을 통해 분양금의 절반만 내면 입주가 가능할 뿐 아니라 주변 전세금 시세의 70%로 서울 도심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억원으로 33평형 아파트에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것.

서희건설이 시공한 동대문 서희스타힐스는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 29평, 33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도보로 8분안에 갈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도 근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주변에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군자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 및 문화시설이 확충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대원외국어고교, 한양대, 건국대 등의 학교도 가깝기 때문에 높은 교육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선등기, 무이자 잔금유예도 가능케 해 비용부담을 낮췄다”며 “서울 장안동에 있는 마지막 신규 아파트인 만큼 신혼부부 및 내 집 마련의 꿈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동대문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arhill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분양 문의는 전화(02-2244-9494)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0,000
    • -0.09%
    • 이더리움
    • 4,53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4.12%
    • 리플
    • 3,029
    • -0.13%
    • 솔라나
    • 197,800
    • +0.05%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0.39%
    • 체인링크
    • 20,810
    • +2.77%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