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법인세 4000억원 환급은 배당이익↑ ‘매수 -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5-01-16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16일 KB금융에 대해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4000억원 법인세 환급 소송 승소는 배당이익 증가로 잡힐 가능성이 커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대법원은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세무서를 상대로 낸 법인세부과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고, 국민은행은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4121억원을 돌려받게 됐다”며 “KB국민은행은 과거 1, 2심 승소에도 불구하고 예상 수익을 반영하지 않았는데, 최종적으로 승소해 인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소송가액(4121억원)만 하더라도 FY15 지배주주예상순이익(1조7000억원)의 24%에 달하는 규모이기 때문에 배당재원이 되는 유보이익을 늘릴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인식 시점은 FY15 1분기가 될 것이지만 돌려받을 금액 전액이 손익계산서상의 순이익으로 인식될지는 불분명한데, 실제 일부는 손익계산서를 거치지 않고, ‘(차변의) 이연법인세자산 증가, (대변의) 이익잉여금 증가’의 형태로 반영될 수 있다”며 “얼마나 되는 금액이 어느 과정을 거쳐 인식될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양쪽 방법 모두 최종적으로는 배당가능이익의 증가로 귀결되고 회계처리 방식과는 무관하게 실질적인 이익의 증가로 간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2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고배당기업 표시를 위한 재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미국·이란 종전이냐 확전이냐...뉴욕증시 혼조 마감
  • 대출 갈아타기⋯ 고신용자만 웃는 ‘그들만의 잔치’ [플랫폼 금융의 역설]
  • MZ식 ‘작은 사치’...디저트 먹으러 백화점 간다[불황을 먹다, 한 입 경제]
  • 전쟁 후 ‘월요일=폭락장’ 평균 6% 급락…시총 421조 증발···[굳어지는 중동발 블랙먼데이①]
  • SUV 시장 흔드는 ‘가성비 경쟁’…실속형 모델 확대 [ET의 모빌리티]
  • 스페이스X IPO 앞두고…운용사들 ‘우주 ETF’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22,000
    • +0.54%
    • 이더리움
    • 3,089,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74%
    • 리플
    • 2,016
    • -0.64%
    • 솔라나
    • 125,500
    • +0.4%
    • 에이다
    • 373
    • +1.08%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87%
    • 체인링크
    • 13,130
    • +1.47%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