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내 에볼라 대응 진료소에 장비 지원

입력 2015-01-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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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에볼라 대응 의료기관에 의료진 보호용 개인보호장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지원하는 대상 기관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17개소이며 지원 품목은 △방수용 전신보호복 2400개 △전동식호흡장치 100개 △전동식호흡장치 후드 450개 △N95 마스크 2400개△안면보호구 2400개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또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긴급구호대원 가운데 의심 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응할 의료 기관에 임상검체 검사장비와 대용량 멸균기 설치를 지원한다. 임상검체 검사 장비로는 혈구측정기, 전해질분석기, 간 기능분석기 등이 포함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 보유 의료기관으로 대용량 멸균기 장비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종감염병 의심 환자를 치료할 때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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