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정업체에 일감 몰아주고 뒷돈' 의혹 한전 직원 3명 체포

입력 2015-01-12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전 관계자들이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한전 직원 3명을 체포하고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종범)는 12일 한전 광주·전남 지역본부, 전남 나주지사, 서울의 한 지사에서 각각 근무하는 직원 3명을 체포했다.이날 오전 이뤄진 압수수색을 통해서는 계약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직원 3명은 전임지 또는 현 근무지인 나주지사의 공사계약 과정에서 금품을 대가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에서는 지사 단위로 2년간 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그 기간에 이뤄지는 여러 건의 수의계약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업체들이 회비 형태로 억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도 포착하고 이 돈이 한전 관계자들에게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검찰은 체포한 직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13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96,000
    • +0.5%
    • 이더리움
    • 3,082,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62%
    • 리플
    • 2,062
    • +0.59%
    • 솔라나
    • 129,000
    • -0.23%
    • 에이다
    • 385
    • -1.03%
    • 트론
    • 440
    • +2.33%
    • 스텔라루멘
    • 244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5.13%
    • 체인링크
    • 13,450
    • +1.2%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