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첫회 시청률 9.2% 기록…‘피노키오’ 이어 2위

입력 2015-01-08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킬미, 힐미’ 첫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1회는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 도현(지성)은 자신의 내면에 또 다른 인격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것이 ‘다중인격’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태임(김영애)은 경영권 방어를 위해 도현을 한국으로 귀국시켰다. 한편 오리진(황정음)은 갑자기 사라진 병동환자 허숙희(김슬기)를 찾기 위해 클럽 파라다이스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도현과 마주쳤다. 도현의 오해 탓에 오리진과 다툼이 벌어지고, 이에 도현은 자신의 다중 인격 중 하나인 신세기로 돌변했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96,000
    • +1.32%
    • 이더리움
    • 4,39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6
    • +1.38%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180
    • +0.2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