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한진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승낙…이보희, 친딸 며느리 맞나

입력 2015-01-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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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한진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승낙…이보희, 친딸 며느리 맞나

(=MBC 압구정 백야)

‘압구정백야’ 한진희가 박하나와 김민수의 결혼을 승낙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58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조장훈(한진희 분)은 백야(박하나)의 애교에 아들 조나단(김민수)과의 결혼을 허락했다.

이날 조장훈은 조나단과의 결혼을 반대하며 병원을 찾아온 백야에 시종일관 차갑게 대했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백야는 싹싹하게 말끝마다 ‘아버님 아버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장훈은 속으로 “싹싹하네 예의바르고. 왜 이렇게 하는 짓이 예쁜 거야. 마음 약해지게”라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백야는 이어 “결혼 후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 굉장히 정이 그립다. 아이도 미루지 않고 바로 가질 계획이다. 미강그룹 딸에 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조장훈은 이런 백야를 ‘가여운 것’이라며 안쓰러워했고 “알았으니까 진행들 해. 울지마”라며 결혼을 허락했다.

이날 ‘압구정백야’ 58회 방송말미 남편이 상황을 해결하길 기대하며 잠시 자리를 비웠던 서은하(이보희)는 조장훈과 백야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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