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이병헌 이지연ㆍ힐링캠프 하정우ㆍ'정윤회 문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화제

입력 2015-01-06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와글와글] 이병헌 이지연 사건 새 국면,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힐링캠프' 하정우,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CIA 리앙쿠르 암초 삭제

(사진=뉴시스/유튜브 영상 캡처)

6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서는 '이병헌 이지연 사건 새 국면',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힐링캠프' 하정우',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CIA, 리앙쿠르 암초 삭제'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고자 화제의 키워드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이병헌, 20살 어린 이지연에게 먼저 들이댔다?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의 협박사건이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새 국면을 맞았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총 5차례 만났다. 이지연은 처음부터 돈을 목적으로 이병헌에게 접근한 것이 아니라 이병헌이 오히려 더욱 이지연에게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던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매체의 보도에 "가해자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라고 전제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김무열, 윤승아와 4월 4일 결혼

배우 김무열이 윤승아와 오는 4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무열 윤승아 커플의 결혼식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 '힐링캠프' 출연해 '가로수길 난동사건' 해명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하정우는 자신을 둘러싼 가로수길 난동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하정우는 "걸어서 퇴근하다가 차에 치였는데 차가 도망갔다. 억압과 울분이 확 올라왔다"며 "그 당시 영화 '베를린'을 찍은 직후여서 체력이 정말 좋았다. '나 오늘 너 잡는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정우는 "신사동에서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결국 뺑소니 범인을 잡았다. 내리라고 하니까 안 내려서 우산으로 내리쳤다. 앞에서 막고서 내리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경찰이 오더니 '하정우씨 왜 여기서 난동 부리시느냐'라고 하더라. 자초지종 설명하고 운전자는 연행됐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음주운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정윤회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일명 '정윤회 문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5일 검찰은 '정윤회 문건'은 박관천 경정이 작성한 것이고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시로 박지만 EG 회장에 전달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조응천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CIA, 한국편 지도에 독도(리앙쿠르 암초) 삭제했다가 복원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월드 팩트북(국가정보보고서)' 한국편 지도에서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를 삭제했다가 하루 만에 복원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한국편 지도에 리앙쿠르 암초 표기가 빠졌던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독도를 국제분쟁화하려는 일본 측의 지속적인 로비가 주된 배경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 와글와글] 이병헌 이지연 사건 새 국면,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힐링캠프' 하정우,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CIA 리앙쿠르 암초 삭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00,000
    • -0.31%
    • 이더리움
    • 5,032,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556,000
    • -0.18%
    • 리플
    • 698
    • +0%
    • 솔라나
    • 191,200
    • -2.3%
    • 에이다
    • 547
    • +0.18%
    • 이오스
    • 811
    • +2.4%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1.61%
    • 체인링크
    • 20,280
    • +1.65%
    • 샌드박스
    • 465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