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2000만명 '눈앞'

입력 2015-01-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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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고속 인터넷(유선) 가입자가 2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을 기준 국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는 1921만8790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자(회사)별 가입자 현황을 보면 KT가 815만명으로 절반에 육박했고, SK브로드밴드(SKT 재판매 포함)가 478만명, LG유플러스가 301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인터넷망에 가입한 수는 316만명으로 나타났다.

작년 초고속 인터넷 월평균 신규 가입자수는 4만3000명 정도로, 현 추세라면 2016년 하반기에는 전체 가입자수가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가입자수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듬해인 1999년 37만명, 2000년 402만명, 2001년 781만명으로 급증했으며, 2002년 10월 100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초고속통신망(xDSL), 광동축혼합망(HFC), 광케이블 기반의 광가입자망(FTTH), 근거리통신망(LAN) 등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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