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병부대서 40대 부사관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12-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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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해병부대에서 40대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해병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백령도 6여단 해병부대 막사 내에서 A(44) 상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다른 부사관이 발견해 상황실에 보고했다.

A 상사는 가족과 떨어져 관사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 상사의 시신은 부대 인근에 있는 백령병원에 안치된 상태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헌병대는 A 상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령도 해병부대의 한 관계자 "갑작스럽게 일이 벌어져 당황스럽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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