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대표 김선교)은 토요일을 이용 신림동에 소재한 ‘작은 나무들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작은 나무들의 집’ 원생들을 능동 서울대공원으로 초대하여 각종 놀이, 관람 등 원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라임저축은행의 조효기(여,29)씨는 “처음 하는 봉사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걱정이 앞섰으나,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올 때는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프라임저축은행 직원협의회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하는 본 사회활동을 통해 전직원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일상의 업무 밖에서 새로운 보람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라임저축은행은 ‘작은 나무들의 집’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 밝혔다.